모공이 넓은편이라 딸한테 얘기했더니
딸이 이곳저곳 찾아보더니 모공으로
SNS에서 유명하다길래 이곳에서 자기도 화장품 여기서 샀다고 여기 저렴하고 좋다고 해서 그럼 사달라고 해서 구입하고
담날 바로와서 써봤더니
첨엔 제가 잘못 사용해서
바를땐 쫀쫀한 느낌있었는데
바르고 다른걸 또 바르니 쫀쫀한 느낌이 사라져버려서 ...순서를 바꿔서 사용했더니 쫀쫀하고 좋네요 향도 순하고 좋구요
지금은 갑자기 알레르기가 올라와서

※(참고로 이 화장품으로 인한 알레르기가 아니라 다른 알레르기 입니다)

열심히 병원다니면서 약바르고 있어서
스킨.로션.어떠한것도 바르지말고 약만바르라하셔서
잠시 중단했지만
써봤을땐 만족할만한 향과 당김이었어요ㅋㅋㅋ
공병안주셨으면 손바닥에 부울때 다 흘릴뻔했어요!
공병이 스포이드 병이라서 사용할땐 그 스포이드용기로 빨아당겨서(?) 사용하니 흘리지도 않고
적당량으로 바를 수 있어요ㅋ
얼른 피부 좋아져서 다시 바르고 싶어요^^
근데 전 완전 눈이 쭉 찢어질만큼의 당김이 있는 쫀쫀함으로 나왔으면 ㅋㅋㅋ웃으면서 더 좋아할꺼같아요ㅋㅋㅋㅋ